워킹홀리데이 (2) 썸네일형 리스트형 [Track 01.] 캐나다 코업 비자 vs 워킹 홀리데이 차이점 비교분석 캐나다에서 체류하며 일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하면서 합법적인 방법으로 가장 먼저 떠올리고 유명한 것이 '워킹홀리데이' 비자이다. 나 역시 워킹 홀리데이를 먼저 신청했었고, 워킹 홀리데이에서 탈락(...)하면서 대안을 찾던 중 코업 비자를 알게 됐다. 코업과 워킹홀리데이의 공통점은 우선 둘 다 '비자'라는 점이다. 코업과 워킹홀리데이 둘 다 뭐 어떠한 프로그램도 아니며 본질은 '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일하고 공부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해주는 비자'라는 것이다. 하지만 비용이나, 신청방법, 구직과 관련한 제한, 연장 여부 등 다양한 측면에서 두 비자는 크게 다르다. 주요 사항을 비교해보자면 아래 표와 같다. 항목 코업 비자 워홀 비자 정의 캐나다에서 지정한 교육 기관에 등록한 학생들에게 비즈니스, 관광서비스, .. [Intro 00.] 캐나다 밴쿠버 코업 이야기, 시작합니다! " 내가 외국에만 살아봤어도 지금보다 영어를 훨씬 잘했을텐데. 외국은 직장 문화가 상당히 수평적이라 일하기 좋다던데. " 내가 캐나다행을 결심했을 때 했던 생각이다. 대한민국에서 치열한 20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라면, 언어 학습을 좋아하고 해외여행을 좋아하고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마 이런 생각 한번쯤 해보지 않을까 싶다. 2년간의 첫 직장생활 후, 심각하게 걸려있던 '해외병'을 고치지 못해 결국 무작정 캐나다로 떠나기로 결심을 했고 1년간 캐나다에서 코업 비자로 체류하며 인턴십을 수료한 후 귀국했다. 스무살때부터 늘 꿈꿔오던 해외생활이었기에 무작정 캐나다행을 택했던 것에 지금도 후회는 없다. 특히 세계 각국에서 온 너무나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난 것이 가장 큰 수확이다. 귀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