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외연수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[Intro 00.] 캐나다 밴쿠버 코업 이야기, 시작합니다! " 내가 외국에만 살아봤어도 지금보다 영어를 훨씬 잘했을텐데. 외국은 직장 문화가 상당히 수평적이라 일하기 좋다던데. " 내가 캐나다행을 결심했을 때 했던 생각이다. 대한민국에서 치열한 20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라면, 언어 학습을 좋아하고 해외여행을 좋아하고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마 이런 생각 한번쯤 해보지 않을까 싶다. 2년간의 첫 직장생활 후, 심각하게 걸려있던 '해외병'을 고치지 못해 결국 무작정 캐나다로 떠나기로 결심을 했고 1년간 캐나다에서 코업 비자로 체류하며 인턴십을 수료한 후 귀국했다. 스무살때부터 늘 꿈꿔오던 해외생활이었기에 무작정 캐나다행을 택했던 것에 지금도 후회는 없다. 특히 세계 각국에서 온 너무나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난 것이 가장 큰 수확이다. 귀.. 이전 1 다음